닌텐도 스위치용 보드 게임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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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애니플렉스가 제작한 닌텐도 스위치용 보드 게임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을 25일 출시했다.
'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은 지난 2019년 4월부터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최대 4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보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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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도전, 최강의 대원!'은 지난 2019년 4월부터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원작으로 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최대 4인까지 플레이할 수 있는 보드 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속 후지카사네 산 및 아사쿠사, 무한열차, 도공 마을과 같은 이야기의 무대가 보드로 구현됐으며 시간대에 따라 칸이 변화한다.
플레이어는 주사위를 굴려 칸을 전진하게 되며, 낮에는 이벤트 및 미니 게임을 진행하면서 밤에 대비해 준비를 갖추고, 밤이 되면 혈귀를 탐색해 쓰러뜨리는 귀살대원으로서 다른 플레이어보다 활약하는 것이 목표다.
캐릭터는 카마도 탄지로,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와 9명의 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각 대원들에게는 대원 주사위가 있으며 대원별로 강력한 효과를 가졌으나, 1번 사용한 후에는 다음 사용까지 3턴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인 타이밍에 활용하는 것이 승패의 열쇠가 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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