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 추행한 경찰, 결국 ‘직위 해제’
김동욱 2024. 4. 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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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을 받아온 경찰이 직위에서 해제됐다.
전북경찰청은 부하 직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A경정을 직위해제했다고 25일 밝혔다.
A경정은 올해 1월 회식을 마치고 부하 직원들과 함께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한 직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당사자에 대한 수사가 개시됨에 따라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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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을 받아온 경찰이 직위에서 해제됐다.
전북경찰청은 부하 직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A경정을 직위해제했다고 25일 밝혔다.
A경정은 올해 1월 회식을 마치고 부하 직원들과 함께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한 직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택시에 동승한 다른 동료는 이 모습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사자에 대한 수사가 개시됨에 따라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말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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