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고사면 대아저수지서 안전영농기원 통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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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와 전주완주임실지사는 25일 안전영농기원 통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고산면 대아저수지에서 열린 통수식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박태선 기반사업 이사와 이정문 전북지역본부장, 이광희 전주완주임실 지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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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와 전주완주임실지사는 25일 안전영농기원 통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고산면 대아저수지에서 열린 통수식에는 한국농어촌공사 박태선 기반사업 이사와 이정문 전북지역본부장, 이광희 전주완주임실 지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안호영 국회의원과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등도 참석, 풍요로운 한해 농사를 기원했다.
전북본부는 이날 통수식을 시작으로 대아·동상·경천저수지에 확보된 물을 어우취수문을 통해 약 1억 9000만 톤의 농업용수를 대아광역수계 관내 1만265㏊(완주군 3051㏊, 익산시 3553㏊, 군산시 3661㏊)에 공급할 예정이다.
박태선 기반사업이사는 “오늘 통수식을 계기로 우리공사 전북지역 전 임직원은 농업인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을 되새길 것”이라며 “농업인의 소중한 땀방울이 풍족한 결실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차질 없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9월 30일까지 물관리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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