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음악, 토크쇼가 있는 `Nart 문화살롱 프로젝트`…5월 3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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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남가좌 생활상권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2024 남이동길#축제' 행사의 전야제인 'Nart 문화 살롱 프로젝트'가 오는 5월 3일 진행된다.
Nart 문화 살롱 프로젝트는 '문화예술 in 골목상권'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음악을 기본 콘셉트로 남이동길 내 로컬상점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후 8시부터 남가좌동 감성 카페 '어뮤즈그라운드'에서 음악이 흐르는 연극공연과 그림책으로 나의 색과 소리를 찾아보는 그림책 토크쇼가 2시간 동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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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남가좌 생활상권 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2024 남이동길#축제' 행사의 전야제인 'Nart 문화 살롱 프로젝트'가 오는 5월 3일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남이동길 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재미진동네에서 주관한다. 행사에는 인디밴드의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의 공연과 음악이 있는 연극, 그리고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토크콘서트까지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Nart 문화 살롱 프로젝트는 '문화예술 in 골목상권'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음악을 기본 콘셉트로 남이동길 내 로컬상점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명지대 육회 맛집 '마닐로우'에선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싱어송라이터 강예영, 전세진이 출연하는 인디뮤지션의 음악공연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 오후 8시부터 남가좌동 감성 카페 '어뮤즈그라운드'에서 음악이 흐르는 연극공연과 그림책으로 나의 색과 소리를 찾아보는 그림책 토크쇼가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술(術) 내리다'라는 극단에서 창작해 선보일 연극은 현재를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잔잔한 음악과 함께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인 신혜은 교수가 진행하는 그림책 토크쇼는 그림책을 매개로 나의 색과 나의 소리를 찾아보며, 어른들의 감성을 깨워 낭만적인 밤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과 토크쇼는 유료로 진행된다. 입장권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얼리버드 할인가(20%)도 가능하다. 다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실물로 교환한 후 입장해야 하며, 티켓과 함께 제공되는 음료 쿠폰(5000원권)은 당일 카페에서 이용하면 된다.
소셜미디어(SNS)로 공연 소식을 공유하는 이들에겐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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