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 직원에 문자 남겨

박재연 기자 2024. 4. 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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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5일) 아침 8시 10분쯤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 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오늘 아침 8시 35분쯤 김포시 마산동의 축구장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져 있는 A 씨를 발견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5일에는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던 김포시 9급 공무원 B 씨가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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