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 721명 합격…합격률 10.2%

임은수 기자 2024. 4.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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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7100명이 응시한 올해 첫 건축사 자격시험에 721명이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1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26일 오전 9시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 공고한다.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5월 3일 오후 6시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과목별 시험점수는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서 5월 1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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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7100명이 응시한 올해 첫 건축사 자격시험에 721명이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1회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를 26일 오전 9시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 공고한다.

이번 시험에는 총 7100명이 응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2회 응시자(6486명)보다 614명(9.4%)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합격예정자는 역시 721명으로 지난해 2회(654명)보다 67명이 많았다. 합격률은 10.2%로 전회(10.1%)와 비슷한 수준이다.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5월 3일 오후 6시까지 대한건축사협회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과목별 시험점수는 대한건축사협회 누리집에서 5월 1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합격예정자에 대한 경력 등 서류심사를 거친 후 6월 19일 발표한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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