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금지 라바콘'은 불법적치물…강릉 옥천동 민·관 합동 계도

윤왕근 기자 2024. 4.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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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옥천동은 25일 통장, 주민자치위원·자생단체 회원과 도로 무단점유 적치물 자진 정비를 위한 민‧관 합동계도 활동을 펼쳤다.

강릉지역 원도심 옥천동은 교통량이 많아 도로변에 주차금지 라바콘 등 무단점유된 적치물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방해와 교통흐름에 불편을 초래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옥천동은 이날 주요 도로와 골목길에 무단 점유된 적치물에 자진정비 안내문을 부착하고 보행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위한 협조를 주민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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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옥천동, 도로 무단점유 적치물 합동 계도.(강릉시 제공) 2024.4.25/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 옥천동은 25일 통장, 주민자치위원·자생단체 회원과 도로 무단점유 적치물 자진 정비를 위한 민‧관 합동계도 활동을 펼쳤다.

강릉지역 원도심 옥천동은 교통량이 많아 도로변에 주차금지 라바콘 등 무단점유된 적치물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방해와 교통흐름에 불편을 초래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옥천동은 이날 주요 도로와 골목길에 무단 점유된 적치물에 자진정비 안내문을 부착하고 보행안전과 원활한 통행을 위한 협조를 주민에게 당부했다.

전혜주 옥천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협조해주신 통장님과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 드리며, 주민의 안전과 불편 해결을 위한 일에 적극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 옥천동, 도로 무단점유 적치물 합동 계도.(강릉시 제공) 2024.4.25/뉴스1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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