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주변호사회 '법의 날' 기념행사

(광주=연합뉴스) 광주지방변호사회는 25일 '제61회 법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변호사회는 노인, 북한이탈주민, 이주 외국인 등 상대적으로 법률 소외지대에 있는 이웃 60여 명을 초청해 법률 강좌와 함께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장정희 회장은 "시민들을 위해 운영 중인 다양한 법률지원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올바른 법률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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