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부하 직원 성추행 의혹' 현직 경찰 직위해제

최정규 기자 2024. 4. 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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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이 직위해제됐다.

전북경찰청은 A경정을 직위해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A경정의 직위해제 조치는 그에 대한 수사가 개시되면서 이뤄졌다.

A경정은 지난 1월 회식을 마친 뒤 집에 가던 택시에서 부하 직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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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부하 직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이 직위해제됐다.

전북경찰청은 A경정을 직위해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A경정의 직위해제 조치는 그에 대한 수사가 개시되면서 이뤄졌다.

A경정은 지난 1월 회식을 마친 뒤 집에 가던 택시에서 부하 직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함께 택시에 탔던 다른 동료가 이 모습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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