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지방공무원 시험 경쟁률 14.5대 1…지원자 73% 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대구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14.5대 1을 기록했다.
25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93명 모집에 1346명이 지원해 평균 1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는 81명을 모집하는 교육행정직렬에 1175명이 몰려 14.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사서직렬은 8명 모집에 108명(13.5대 1)이 응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올해 대구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14.5대 1을 기록했다.
25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93명 모집에 1346명이 지원해 평균 1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05명 모집에 1446명이 지원해 13.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올해는 81명을 모집하는 교육행정직렬에 1175명이 몰려 14.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사서직렬은 8명 모집에 108명(13.5대 1)이 응시했다.
연령별로는 10대 3명(0.3%), 20대 677명(50.3%), 30대 494명(36.7%), 40대 158명(11.8%), 50대 15명(1.0%)이며, 성별로는 남자 362명(26.9%), 여자 984명(73.1%)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2일, 면접은 8월 9일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8월 26일 발표될 예정이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김호중 사건은 권상우 탓?"…2010년 음주운전·도주·허위자수까지 판박이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빵댕이 흔들면 되지 말 많네 계집X들"…고교 행사서 '섹시댄스' 강요한 선배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선수금만 125억 받은 소속사…김호중 공연 강행 '쩐설'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