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한국ITS학회 2024 대회' 참가…내년 수원 ITS 아태총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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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제주 한라대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5일 개막된 '한국ITS학회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 내년 수원 ITS아태총회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27일까지 진행되는 학술대회에서 시는 '수원형 선진 ITS 기술'과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시는 '한국ITS학회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의 연계 개최 방안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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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제주 한라대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5일 개막된 '한국ITS학회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 내년 수원 ITS아태총회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ITS는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에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해 교통 안정성·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대표적으로 버스정보시스템, 교통정보시스템이 있다. 27일까지 진행되는 학술대회에서 시는 '수원형 선진 ITS 기술'과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홍보하고 있다.
'포괄적 ITS 기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한국ITS협회, 관련 기업, 학계 교수들이 참가했다. 기조연설, 학술발표, 토론, 부스전시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한국ITS학회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의 연계 개최 방안을 논의 중이다.
시 관계자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학술 분야를 주관할 학계와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수원시와 ITS 관련 산학 간 연대를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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