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공적 취향 캠페인” 생활공작소, 업사이클링 거울 만들기 클래스 성료

정정욱 기자 2024. 4.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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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가 최근 헬로먼데이 성수일로점에서 '생공적 취향' 캠페인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커스텀 스튜디오 '굿바이브스온리'와 함께 안 입는 옷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거울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다.

생활공작소가 세번째로 마련한 취향 클래스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업사이클링에 포커싱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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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가 최근 헬로먼데이 성수일로점에서 ‘생공적 취향’ 캠페인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커스텀 스튜디오 ‘굿바이브스온리’와 함께 안 입는 옷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거울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다.

브랜드 서포터즈인 생공클럽 10명과 공식 SNS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고객이 참여해 총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생활공작소가 세번째로 마련한 취향 클래스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업사이클링에 포커싱을 맞췄다. 최근 자원 순환과 지속 가능성 등 환경 관련 키워드가 젊은층의 새 관심사로 떠오른 만큼, 업사이클링 클래스를 기획해 취향과 자연스레 연결시켰다.

클래스 참가자는 오염되거나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을 가져와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담은 거울로 재탄생시켰다. 완성된 거울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거울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회사 측은 “클래스 공간에 자사 제품을 비치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홍보하고 클래스가 끝난 후에는 참여자 전원에게 자사 베스트셀러인 핸드워시와 손소독제, 프리미엄 물티슈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증정했다”며 “향후 다양한 취향을 경험할 수 있는 클래스를 기획해 ‘생공적 취향’ 캠페인을 홍보하고, 참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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