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롤러부,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대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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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청 롤러부(감독 임재호)가 2024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만과 홍콩, 중국, 러시아 등 13개국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국제대회다.
시청 롤러부 정고은은 P10,000m 종목에서 1위를 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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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청 롤러부(감독 임재호)가 2024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만과 홍콩, 중국, 러시아 등 13개국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국제대회다.
국내에서는 16개 팀, 100여명이 참가했고, 청주시는 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시청 롤러부 정고은은 P10,000m 종목에서 1위를 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마지막 날 정고은·문소라·김민서는 5,000mR 경기에 출전해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고은은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임재호 롤러부 감독은 “시민 기대에 부응해 앞으로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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