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29일부터 시민소통 행보...'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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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과 시민이 소통하는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7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과천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많은 참여와 의견을 내달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4차례 이야기 마당에서 시민 건의사항 총 339건을 접수했으며, 4월 현재 추진 중인 건의사항까지 합하면 처리 완료율은 78%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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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과 시민이 소통하는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7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시민 간담회 동별 일정과 장소는 △별양동 4월29일 e편한세상시티과천오피스텔 후문쪽 공간 △문원동 5월1일 문원동 주민센터 앞 △갈현동 5월7일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 단지 내 △원문동 5월8일 청사앞소공원(정부과천청사역 5번 출구 앞) △중앙동 5월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 △부림동 5월13일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 단지 내 △과천동 5월14일 과천동 555-134(공터:농구대) 이다.
특히 이번 이야기 마당은 지역 주민이 직접 사회를 맡는다. 오프닝 공연으로 시립교향악단과 시립여성합창단, 시 공무원합창단의 공연, 한예종 재학생들의 성악과 기타 연주 등이 열린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과천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많은 참여와 의견을 내달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4차례 이야기 마당에서 시민 건의사항 총 339건을 접수했으며, 4월 현재 추진 중인 건의사항까지 합하면 처리 완료율은 78%에 달한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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