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깜깜한 세상에 빛이 되어주는 안내견과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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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와 20일 장애인의 날, 24일 세계 안내견의 날을 기념해 25일 오전 시각장애인 안내견 인식개선 문화행사인 '함께 걷는 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지도사인 유석종씨와 윤서향씨(중계중 영어교사), 이송현양(중계중 2학년)이 안내견 양성과정과 시각장애 교사로서의 활동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후 경희궁 공원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이 예비 안내견 6마리와 함께 보행체험을 하는 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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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와 20일 장애인의 날, 24일 세계 안내견의 날을 기념해 25일 오전 시각장애인 안내견 인식개선 문화행사인 '함께 걷는 길'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서울 시내 초중고 교감과 학생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지도사인 유석종씨와 윤서향씨(중계중 영어교사), 이송현양(중계중 2학년)이 안내견 양성과정과 시각장애 교사로서의 활동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후 경희궁 공원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이 예비 안내견 6마리와 함께 보행체험을 하는 행사도 열렸다.
고은경 동물복지 전문기자 scoop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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