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상생 팝업 스토어'

강교현 기자 2024. 4. 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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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북 관광두레 팝업'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전주와 완주, 임실 소상공인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강정구 전주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 행사를 전북 관광두레 소상공인과 함께 준비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주점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상생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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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북 관광두레 팝업'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전주점 제공)2024.4.25/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북 관광두레 팝업'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주점 9층 옥상 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전주와 완주, 임실 소상공인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역 문화를 반영한 로컬굿즈 만들기, 지구를 살리는 리싸이클링 동참 체험 등 방문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강정구 전주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 행사를 전북 관광두레 소상공인과 함께 준비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주점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상생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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