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폭포 갖춘 청주 '당산공원' 친수공간 사업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 8기 청주시 공약인 '꿀잼도시'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상당구 대성동 '당산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25일 마무리됐다.
시는 이날 오전 당산공원에서 경과보고와 제막식 등으로 준공식을 했다.
이 사업은 이범석 시장이 탑대성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쉼터 조성을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이 시장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탄생한 당산폭포가 탑대성동의 랜드마크이자 청주의 명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민선 8기 청주시 공약인 '꿀잼도시'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상당구 대성동 '당산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25일 마무리됐다.
시는 이날 오전 당산공원에서 경과보고와 제막식 등으로 준공식을 했다.
이 사업은 이범석 시장이 탑대성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쉼터 조성을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8월 18억 원을 들여 착공한 뒤 높이 8m에서 3갈래 물줄기가 떨어지는 인공폭포를 비롯해 소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목으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만들었다.
안개 분수와 각종 경관조명으로 빛에 따라 특색 있는 폭포수를 연출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꾸몄다.
이 시장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탄생한 당산폭포가 탑대성동의 랜드마크이자 청주의 명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