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농협, 조합원 자녀·다문화 가정에 장학금 전달

유건연 기자 2024. 4. 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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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점촌농협(조합장 김욱현)이 대학 입학생과 다문화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욱현 조합장은 "지역인재 육성과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면서 "조합원들의 농협에 대한 애정과 전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점촌농협은 올해부터 ▲생일 선물 꾸러미 지급 ▲65세이상 조합원 건강검진 ▲조합원 장례용품 지원 등 차별화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많은 조합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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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59명 선발 5900만원 지급
다문화가정 4곳에 140만원 지원

경북 문경 점촌농협(조합장 김욱현)이 대학 입학생과 다문화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점촌농협은 23일 조합원 자녀 중 올해 대학에 입학한 59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모두 5900만원을 지급했다(사진). 

이어 다문화 가정의 자녀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4가정을 선정해 모두 학비 140만원을 지원했다.

김욱현 조합장은 “지역인재 육성과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면서 “조합원들의 농협에 대한 애정과 전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점촌농협은 올해부터 ▲생일 선물 꾸러미 지급 ▲65세이상 조합원 건강검진 ▲조합원 장례용품 지원 등 차별화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많은 조합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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