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취업 상담 등 제공

구용희 기자 2024. 4. 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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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는 25일 교내 학생회관 1층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동진 총장을 비롯한 광주대 구성원과 김병내 남구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의 성공을 응원했다.

김 총장은 "광주대학교의 신성장동력이 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정주형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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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6년간 총 18억 지원
[광주=뉴시스] 25일 광주대학교 교내 학생회관 1층에서 열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 (사진 = 광주대 제공). 2024.04.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대학교는 25일 교내 학생회관 1층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동진 총장을 비롯한 광주대 구성원과 김병내 남구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의 성공을 응원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은 향후 6년 동안 매년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학의 취업지원 기능 및 인프라를 통합·연계하는 전달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대학의 청년 특화 고용서비스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취업 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대학·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년 일 경험 서비스 제공 등 각종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광주대는 설명했다.

앞서 광주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에 선정됐다.

김 총장은 "광주대학교의 신성장동력이 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정주형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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