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달청, 부산·울산 이노비즈協 찾아 조달 노하우 안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방조달청이 부산, 울산 지역 중소기업들의 공공 조달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조달 노하우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신 청장은 "관내에 좋은 기술력은 있으나 공공시장 진입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 기업들을 조달청과 연결해 주신다면 해당 업체가 공공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조달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지원 의지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조달청이 부산, 울산 지역 중소기업들의 공공 조달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조달 노하우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보냈다.
25일 부산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신종석 청장은 강서구 송정동에 위치한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를 찾아 소속 업체들과 함께 공공조달 길잡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신 청장은 “관내에 좋은 기술력은 있으나 공공시장 진입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 기업들을 조달청과 연결해 주신다면 해당 업체가 공공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조달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지원 의지를 전했다.
아울러 부산청은 이노비즈협회 측에 1대 1 맞춤형 지원을 비롯해 관내 초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여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앞서 부산청은 지난달 14일부터 공공조달 진입 컨설팅 전담관인 ‘공공조달 길잡이’를 지정해 기업별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관내 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에 필요한 ‘입찰 참가자격 등록’부터 ‘벤처나라’ ‘혁신제품’ ‘다수공급자계약’ ‘G-PASS(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진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이상민 "母 호적에 안올라 있어…친동생 있었다" 출생 비밀 알고 충격
- 하정우 "조카 이름 '김일성' 추천해 탈락…나도 50세 전엔 결혼하고파" [N인터뷰]
- 이은지 "母, 주사기 보고 내가 마약하는 줄 알아"
- "3000억대 새만금 사업…" 박세리, 父 고소 왜 했나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산다"…난리난 아파트 커뮤니티
- 서효림 "20대때 지인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렸다…통장 잔고 0 경험"
- 최현우 "로또 1등 맞혔다"…고소당할 뻔한 일화 공개
- 남편 몰래 대부업체·사채 손댄 사연…'결혼지옥'
- "숨겨둔 딸?" 한채영 남편, 결혼 전 '돌싱 논란' 사진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