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위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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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인환)는 25일 제308회 임시회에 상정된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미반영 건의 중요재산 처분 보고' 건과 '2024년도 수시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와 관련해 현장을 방문하고 관련 사항을 점검했다.
한편,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미반영 건의 중요재산 처분 보고와 2024년도 수시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26일에 열리는 제308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돼 있고 상임위 심사를 거쳐 5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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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인환)는 25일 제308회 임시회에 상정된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미반영 건의 중요재산 처분 보고’ 건과 ‘2024년도 수시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와 관련해 현장을 방문하고 관련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 대상은 처분재산 소재지인 성서·칠곡 행정타운, 동천119안전센터와 취득재산 소재지인 북구 산격·복현 시립도서관 건립 예정지로 이날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김대현, 류종우 등 소속 시위원들은 이날 신청사 건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성서·칠곡 행정타운 매각’과 관련, 해당 재산의 유지·보전 결정으로 발생하는 장래자산 가치 확보와 처분 결정으로 발생하는 신속한 신청사 건립 기여 등에 대해 주로 논의했다.
임인환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2024년도 수시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 등을 앞두고 사전점검을 위해 추진됐다”며 “공유재산 활용에 관한 결정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심사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미반영 건의 중요재산 처분 보고와 2024년도 수시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26일에 열리는 제308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돼 있고 상임위 심사를 거쳐 5월 2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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