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선원전 발굴터 한시적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덕수궁에서 가장 신성한 공간이었던 선원전 터 한시적 공개를 하루 앞둔 25일 오후 서울 덕수궁 선원전 권역에서 열린 '덕수궁 선원전 권역 공터 및 아트펜스 공개 행사'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등 참석자들이 조선저축은행 중앙사택 구역을 둘러보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6일부터 조선저축은행 중역 사택 외부를 포함한 선원전 권역 일부를 개방한다.
선원전 권역은 올해 8월 31일까지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덕수궁에서 가장 신성한 공간이었던 선원전 터 한시적 공개를 하루 앞둔 25일 오후 서울 덕수궁 선원전 권역에서 열린 '덕수궁 선원전 권역 공터 및 아트펜스 공개 행사'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등 참석자들이 조선저축은행 중앙사택 구역을 둘러보고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6일부터 조선저축은행 중역 사택 외부를 포함한 선원전 권역 일부를 개방한다. 아트펜스는 공사 현장에 설치하는 가림막으로, 디자인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선원전 권역은 올해 8월 31일까지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2024.4.25
kjhpre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북 영천 농장 연못에 아버지와 아들 빠져 심정지 | 연합뉴스
- '어머니의 간절한 탄원' …노모에게 망치 휘두른 불효자 벌금형 | 연합뉴스
- [영상] 류준열, 거듭된 사생활 질문에 숨길 수 없는 표정 | 연합뉴스
- 팝스타 저스틴 비버, 아빠 된다…"아내 임신 6개월" | 연합뉴스
- 군용차 폐배터리 폭발로 20살 병사 다쳤는데…軍·제조사 '잘못 없다' | 연합뉴스
- 18살 트럼프 막내아들 정치무대 데뷔 불발…멜라니아가 막았나 | 연합뉴스
- [지방소멸 경고등] 전유성도 떠난 '귀농·귀촌 성지' 경북 청도 | 연합뉴스
- '성폭행·강제추행' 일본 남성들, 출국 직전 공항서 딱 걸려 | 연합뉴스
- [OK!제보] 환자한테 거액 선물·금품 수수…명문 의대 교수의 민낯 | 연합뉴스
- "지방세포 크기 작으면 미래 체중 증가 가능성 크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