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교육청,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원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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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22대 총선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초당적 협력으로 광주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시는 광주시의회,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행사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AI 2단계 사업 예타면제와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등에 광주지역 당선인 모두가 힘을 모아주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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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와 22대 총선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등이 초당적 협력으로 광주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시는 광주시의회,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행사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욱·안도걸·조인철·양부남·정준호·전진숙·박균택 국회의원 당선인과 강기장 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정선 시교육감, 5개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강기정 시장과 이정선 교육감은 당선인에게 광주시와 교육청의 주요 현안건의 자료를 전달했다.
광주시는 인공지능(AI)·미래차 산업,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군‧민간공항 통합이전, 5‧18민주화운동 정신 계승 사업 등 총 12건의 주요현안과 내년도 국비사업 17건을 건의했다.
특히 AI 2단계 사업 예타면제와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등에 광주지역 당선인 모두가 힘을 모아주기를 요청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청사 전환 배치, 광산교육지원청 원상 회복, 공립대안학교 설립, 산업맞춤형 직업특성화 특수학교 설립 등 주요현안 6건을 전했다. 정무창 시의회 의장은 당선인의 캐리커처를 전달했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를 부탁해' 토크콘서트를 통해 당선인들과 1문 1답 형식으로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당선인들은 광주발전과 변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원팀'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중심도시인 만큼 행사에 준비된 동영상 음악과 캐리커처를 모두 AI가 제작했다. 특히 영웅 캐릭터인 어벤져스를 상징화한 캐리커처가 눈길을 끌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국회의 도움 없이 광주의 변화와 발전은 한발자국의 진전도 이룰 수 없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국비예산 확보,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군공항 이전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고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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