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와의 통합대학 교명은? 교통대 아이디어 공모전

윤원진 기자 2024. 4. 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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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는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통합대학 교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으로 출범하게 될 통합대학의 비전과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제3의 교명을 찾기 위해 추진한다.

원종성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통합대학 교명 개발에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대는 충북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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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교직원 참여…5월 3일까지 제출
25일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는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통합대학 교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스터.(교통대 제공)2024.4.25/뉴스1

한국교통대학교는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통합대학 교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으로 출범하게 될 통합대학의 비전과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제3의 교명을 찾기 위해 추진한다.

통합대학 교명(국문/영문), 제안 교명 의미와 추천 이유, 핵심 키워드를 온라인 양식에 작성해 오는 5월 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총장상 1점은 100만 원, 최우수상 3점은 각각 50만 원, 우수상 5점은 각각 30만 원, 장려상 10점은 각각 1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원종성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통합대학 교명 개발에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대는 충북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됐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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