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 조성을 위해 병무청과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는 지난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병무청과 병역면탈 조장정보 게시와 유통을 예방하고 차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와 병무청은 병역면탈 조장정보 게시와 유통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상의 병역면탈 조장정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단속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병무청은 공정한 병역 이행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병무청과 병역면탈 조장정보 게시와 유통을 예방하고 차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부터 병무청 병역면탈 예방 정책 캠페인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정한 병역 이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병무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와 병무청은 병역면탈 조장정보 게시와 유통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네이버는 병역면탈 조장정보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유해 정보로 확인된 게시물을 신속히 조치하며 네이버 지식iN, 카페, 블로그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개정 병역법을 안내함으로써 사용자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유봉석 네이버 정책/RM 대표는 "네이버는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병무청과 함께 병역 이행의 중요성과 병역면탈의 위험성에 대해 사용자들의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상의 병역면탈 조장정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단속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병무청은 공정한 병역 이행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장내시경 받은 60대男 돌연 사망…대체 무슨 일
- "판다 공무원됐다"…中 청두시, 문화관광국 명예국장에 임명
- `여친 191회 찔러 살해` 20대 23년형 확정..."출소후 재범 누가 책임지냐"
- 경비원이 벤츠 빼주다 차량 12대 들이받아…"급발진" 주장
- 용혜인 “전국민 25만원, 한 번 부족하면 두 번 줘야…내수 진작 필요”
- 반도체 중심 `수출 회복`… 경제성장률 2.6%로 상향 조정
- 수익성 악화에 적자 우려… 내년 車보험료 오를까
- "SW 따라잡자" 정의선, 혁신의지 반영
- 석달 만에 꺾인 美물가… `9월 인하론` 불씨 타오를까
- "하반기야 기다려"… DL·대우, 한남·강남서 수주 `0`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