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26일 개막…29개 종목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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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오는 26일부터 양일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밀양시와 도 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잘 사는 밀양! 시민이 행복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밀양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시민과 경남도민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 기간에 많은 분이 오셔서 화합과 축제의 장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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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오는 26일부터 양일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밀양시와 도 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잘 사는 밀양! 시민이 행복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밀양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3천277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해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29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밀양시는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장애인생활체육대회인 만큼 안전관리 대책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시민과 경남도민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 기간에 많은 분이 오셔서 화합과 축제의 장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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