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 부담금 9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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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이용자 증대가 기대된다.
무주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은 1:1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통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시설 보육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선 8기 무주군의 공약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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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이용자 증대가 기대된다.
무주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은 1:1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통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시설 보육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선 8기 무주군의 공약사업이다.
무주군가족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16명이 평일 출퇴근 시간을 비롯한 이용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진행한다.
무주군은 이를 위해 ’무주형 아이돌봄 지원‘에 1억7000만 원,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비‘로 1억2900만 원을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아이돌봄 이용자 본인부담금을 90% 지원하며,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수당은 30만 원을 지급한다.
한편, 무주군가족센터에서는 정기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주요 사항 안내 및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있으며, 정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돌보미들이 돌봄 현장에서 겪는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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