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지역인재 양성 김해교육발전협의회 개최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25일 교육정책 자문기구인 김해시 교육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정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을 하기 위해 지역과 산업, 교육기관이 상생 협력하는 교육 소통 거버넌스를 확대 추진한다.
협의회는 김해교육발전 방향과 정책 제안, 지역 인재 양성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5일 교육정책 자문기구인 김해시 교육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교육정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을 하기 위해 지역과 산업, 교육기관이 상생 협력하는 교육 소통 거버넌스를 확대 추진한다.
김해교육발전협의회는 도의원, 시의원, 교육, 기업 관계자 등 15명 위원을 위촉했다.
협의회는 김해교육발전 방향과 정책 제안, 지역 인재 양성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협의회 참여기관 중 김해시는 협의체 구성·운영과 청년 일자리 연계 방안 모색 등 총괄업무를 추진한다. 관내 4개 대학은 대학 체험, 고교-대학-기업체 연계 사업 발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담당한다.
김해교육지원청은 진로 교육 강화, 관내 대학 진학을 위한 홍보 지원, 지역 자긍심 고취 교육 강화를 담당한다. 김해상공회의소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유인 정책 마련, 학생 현장 실습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부터 사회 정착까지 지원에 대해 협력한다.
◇스마트도시 전국 지자체 협의회 개최
김해시는 25일 김해중소기업비지니스센터 대연회장에서 ‘제8회 스마트시티 전국 지자체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국내 각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관련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행사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각 지자체에서 스마트도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책임자, 스마트도시관련 기업 등 14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 주요 내용은 국내 스마트시티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토론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사례와 혁신기술 솔루션 기업의 발표, 국토교통부의 제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2024~2028) 추진전략,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도시 분야의 지자체 대응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 김해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를 견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 분노…김호중, 팬들도 돌아섰다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만삭' 김윤지, 브라톱 입고 당당히 드러낸 D라인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