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양조장' 맑은내일서 지역술 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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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의 일환으로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의 저자인 썬킴 역사스토리텔러가 <술 취한 세계사> 를 주제로 지난 24일 창원 맑은내일(주) 이음재에서 강연에 나섰다. 술>
창원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맑은내일(주)은 작년 4월 제조공장과 연계한 문화복합공간인 이음재에 문을 열고 지하 1층에서 양조장 역사 박물관과 시음·판매장, 교육장, 제품 숙성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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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의 일환으로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의 저자인 썬킴 역사스토리텔러가 <술 취한 세계사>를 주제로 지난 24일 창원 맑은내일(주) 이음재에서 강연에 나섰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양조장을 전통주 생산에서부터 관광·체험까지 연계된 복합공간으로 육성해 전통주 시장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창원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맑은내일(주)은 작년 4월 제조공장과 연계한 문화복합공간인 이음재에 문을 열고 지하 1층에서 양조장 역사 박물관과 시음·판매장, 교육장, 제품 숙성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창원시는 시민들이 전통주(탁주)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맑은내일(주)에 체험 컨설팅과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에는 쿠켄네트 칼럼니스트이자 중앙일보 셰프배틀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한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우리땅과 바다의 제철 식재료>를 주제로 강연하였다.
<술과 음식, 문화 이야기>에 관한 마지막 강연은 5월 23일에 '일본의 맛, 규수를 먹다'의 저자인 박상현 맛칼럼니스트가 <한중일 술 삼국지>를 주제로 맑은내일 이음재 카페에서 개최한다.
강의를 듣는 시민에게는 맑은내일에서 제작한 술을 맛볼 수 있는 미니어처 5종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창원시 김종핵 소장은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통해 양질의 강의가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우수 양조장에서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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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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