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육공무직 채용 원서접수 마감…평균 경쟁률 11.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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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223명 모집에 2567명이 지원,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직종별로 보면 교육복지사는 5.8대 1, 교육복지조정자는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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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223명 모집에 2567명이 지원,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직종별로 보면 교육복지사는 5.8대 1, 교육복지조정자는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68명을 모집하는 늘봄실무사는 총 2265명이 접수, 1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늘봄실무사 경쟁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주가 15명 모집에 808명이 접수해 53.9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군산(17.6:1), 익산(14:1), 완주(12.5:1), 김제(10.8:1) 등이 뒤를 이었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5월 18일 치러지며, 시험장소 등은 5월 8일 도교육청 누리집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면접시험은 6월 15일,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6월 21일이다.
2학기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늘봄실무사는 7월 1일 배치된다. 교육복지조정자는 7월 1일 이후, 교육복지사 직종은 9월 1일 이후 교육기관에 배치될 예정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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