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조세호,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 마련…누리꾼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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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41)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서울 용산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5일 스타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조세호는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산 신혼집 부럽다", "조세호도 가는구나", "그들만의 세상인가", "결혼식은 신라호텔, 신혼집은 용산 부럽다! 부러워", "결혼 축하해요"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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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41)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서울 용산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25일 스타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조세호는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
용산은 (교통, 학군, 역세권, 인프라) 등이 잘 구축되어 있어 지드래곤, 태양-민효린 부부, 손담비-이규혁 부부, 박명수, 박나래 등 여러 톱스타들이 거주하는 동네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조세호는 지난 13일 유튜브 ‘핑계고’에서 이사 소식을 밝히며 “만약 그분과 결혼을 하게 된다면 그 집이 신혼집이 되지 않을까”고 말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전날인 24일, 현재 MC로 활약 중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서 오는 10월 20일 결혼 소식을 밝히며 “태어나서 처음 결혼하는 거라 정말 많이 떨린다. 잘 준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조세호의 예비 신부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1년 연애 끝에 오는 10월 20일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절친 개그맨 남창희가, 주례는 원로 코미디언 전유성이 맡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산 신혼집 부럽다”, “조세호도 가는구나”, “그들만의 세상인가”, “결혼식은 신라호텔, 신혼집은 용산 부럽다! 부러워”, “결혼 축하해요”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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