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 배우자"···대만 교육 관계자, 천재교육 방문

박성규 기자 2024. 4. 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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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은 지난 24일 대만 교육부 디지털 교육 방문단이 천재교육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만 교육 관계자들은 지난 2022년 대만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학습 개선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방한했다.

천재교육은 대만 교육부 정보기술부서 및 전국 교육청, 타이중교육대학 관계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에게 자사의 디지털 콘텐츠 활용 현황을 소개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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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천재교육을 찾은 대만 교육부 디지털 교육 방문단. 사진제공=천재교육
[서울경제]

천재교육은 지난 24일 대만 교육부 디지털 교육 방문단이 천재교육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만 교육 관계자들은 지난 2022년 대만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학습 개선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방한했다.

천재교육은 대만 교육부 정보기술부서 및 전국 교육청, 타이중교육대학 관계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에게 자사의 디지털 콘텐츠 활용 현황을 소개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방문단은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의 스마트러닝 서비스 '밀크T', 교사들을 위한 온라인 교수학습서비스 ‘T셀파 등 7개 섹션으로 구성된 ‘디지털랩’ 등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인순 천재교과서 전무는 “디지털 학습 개선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을 찾은 방문단에게 천재교육의 43년 교육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교육 콘텐츠 개발에 매진해 시장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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