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북부경찰, 학교폭력 예방 'SPO 서포터즈 라이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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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SPO 서포터즈 라이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은 최근 청소년 범죄가 다변화되는 측면을 고려해 여성 청소년 부서뿐만 아니라 수사, 형사, 사이버, 교통 등 부서 소속 베테랑 형사들을 선발해 강사진으로 투입하는 'SPO 서포터즈'를 발족해 운영했다.
남양주북부경찰은 'SPO 서포터즈 라이브' 운영을 통해 신고 현장의 현실감 등을 반영한 학교 폭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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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SPO 서포터즈 라이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school police officer, SPO)은 경찰 조직 중 여성 청소년 부서 소속으로 학교 현장에서 각종 학교폭력 문제에 대응하는 경찰관들이다.
경기북부경찰은 최근 청소년 범죄가 다변화되는 측면을 고려해 여성 청소년 부서뿐만 아니라 수사, 형사, 사이버, 교통 등 부서 소속 베테랑 형사들을 선발해 강사진으로 투입하는 'SPO 서포터즈'를 발족해 운영했다.
남양주 북부경찰서가 이번에 발족한 SPO 서포터즈 라이브는 좀 더 확장된 개념으로 형사들뿐만 아니라 지구대·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지역 경찰도 참여했다.
남양주북부경찰은 'SPO 서포터즈 라이브' 운영을 통해 신고 현장의 현실감 등을 반영한 학교 폭력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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