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서 싼타페·투싼 출시…점유율 성장 기대"-현대차 컨콜

이다원 2024. 4. 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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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1분기 미국 시장 판매의 경우 도매는 9.7% 증가한 24만대, 소매는 0.7% 증가한 20만대를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5.4%로 전년 동기 대비 0.2%포인트 감소했지만 3월 점유율만 보면 5.7%로,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

곧 미국 시장에 싼타페와 투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싼타페는 도매 판매 중으로 소매 (판매)까지 이어지는 것은 2분기부터로 예상한다.

마찬가지로 유럽에도 싼타페를 3월 출시하며, 유럽에서 가장 잘 팔리는 투싼 부분변경을 론칭한다면 도·소매 갭(차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현대차(005380)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현대차 양재사옥 전경. (사진=현대차)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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