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 CP "오디션 불모지 KBS서 시작…'개천에서 용 나는 것'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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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1' 송준영 CP가 KBS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MA1' 송준영 CP는 "오디션의 불모지 KBS에서 남자 오디션을 시작하게 됐다"며 "소속사가 없는 친구들을 모았다. 작년 7월 정도부터 제작진이 기존 프로그램에서 아깝게 떨어진 친구들과 기회를 못받은 친구들을 추려서 36명을 올 1월에 완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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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MA1' 송준영 CP가 KBS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송준영 CP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열린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에서 "오디션의 불모지인 KBS에서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KBS는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오는 '2장 1절', '싱크로유', '함부로 대해줘', 'MA1', '하이엔드 소금쟁이'까지 한달간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MA1'은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으로, 언어 국가 실력의 차를 뛰어넘어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친구와 하나되는 시간을 담았다. 엑소 시우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았고, 솔라 한해 위댐보이즈 등 코치진들이 합류해 전 세계에서 온 다국적 36명 소년들의 꿈을 함께 만들어간다.
'MA1' 송준영 CP는 "오디션의 불모지 KBS에서 남자 오디션을 시작하게 됐다"며 "소속사가 없는 친구들을 모았다. 작년 7월 정도부터 제작진이 기존 프로그램에서 아깝게 떨어진 친구들과 기회를 못받은 친구들을 추려서 36명을 올 1월에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친구들로 계속 블루스퀘어에서 전문가 분들에게 트레이닝을 시켰다. 지금 사실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는 시절이 아니다. 근데 개천에서 용이 나는 걸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차츰차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송 CP는 "시우민 씨에게 MC를 제안드린 이유는, 엑소 활동을 할 때 팬들이 아닌 엄마랑 같이 엑소라는 팀을 봤을 때 시우민이라는 친구를 찍어서 '저 친구가 누구지?'라고 관심을 갖는, 팬이 아닌 일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원조가 시우민이다. 그런 의미에서 KBS가 조금 다양한 연령이 접근을 하는 채널이기에 시우민과 이미지에 맞았다"고 말했다.
'MA1'은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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