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영암45, 캐디 없는 2인 셀프 라운딩 인기

이예빈 기자 2024. 4. 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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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뮬레이터 기업 골프존이 계열사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장 코스를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가운데 인기 골프 코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를 소개했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가 국내 최초 도입한 2인 셀프 라운드 전용 코스는 부부와 연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캐디가 없다.

이 밖에 골프존 스크린 코스 중 최단 코스 골프존카운티 구미·한림안성은 셀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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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영암45, 2인 셀프 코스 국내 최초 도입
2인 셀프 라운드 전용 코스, 캐디 없어 비용 부담 줄여
골프 시뮬레이터 기업 골프존이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존카운티 영암45'의 국내최초 2인 셀프 라운드 전용 코스를 소개한다. /사진=골프존
골프 시뮬레이터 기업 골프존이 계열사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장 코스를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가운데 인기 골프 코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를 소개했다.

골프존은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영암45가 스크린과 필드에서 모두 인기를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지난해 8월 골프존카운티가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 스크린골프엔 지난해 10월31일 론칭돼 월평균 11만 라운드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21년부터 투어 프로 선발대회 개최를 통해 많은 투어 프로를 배출한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영암호를 바라보며 티샷을 할 수 있는 코스를 갖추고 있다. 카일 필립스와 짐 앵 골프 코스 디자이너의 개성이 담긴 각각의 홀은 골퍼들의 코스 공략 욕구를 끌어올린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가 국내 최초 도입한 2인 셀프 라운드 전용 코스는 부부와 연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캐디가 없다. 인원을 채워야 하는 부담감을 덜고 추가 비용과 캐디피 없이 짐 앵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카일 필립스 코스는 4분의3 전용 라운드로 진행된다. 반려견 동반 '펫 프렌들리 라운드'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 밖에 골프존 스크린 코스 중 최단 코스 골프존카운티 구미·한림안성은 셀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야간 셀프 라운드 서비스가 도입된 곳으로는 골프존카운티 화랑·안성W가 있다. 여성 추천 코스로는 골프존카운티 드래곤(드래곤·레이크)이 있고 평균 최다 이글과 최다 버디 기록 톱5에 드는 곳은 골프존카운티 순천(루비·에메랄드)과 골프존카운티 오라(EAST·WEST) 등이 있다.

골프존뉴딘그룹 관계자는 "골프존은 골프존카운티의 아름다운 골프 코스를 골프존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며 실제 필드와 스크린을 접목한 콘텐츠로 골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많은 골퍼가 실제 골프존카운티를 방문해 골프 코스를 다채롭게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예빈 기자 yeahv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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