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 안전한 일터 위해 도 전역 직접 패트롤 나서

박지은 2024. 4. 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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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공사에서 건립 및 운영 중인 현장사업소 12곳을 대상으로 패트롤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양구 스포츠타운, 원주 사회적 경제혁신타운 및 의료원 등 건설사업소 10곳과 평창 및 강릉에서 운영 중인 동계올림픽 경기장 등 오승재 공사 사장이 각 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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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공사에서 건립 및 운영 중인 현장사업소 12곳을 대상으로 패트롤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사진 제공=강원개발공사]

강원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공사에서 건립 및 운영 중인 현장사업소 12곳을 대상으로 패트롤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1년 CEO패트롤 안전점검단을 창설한 이후, 매년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번 패트롤 점검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강화 및 봄철 본격적인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는 시기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안전관리 특별점검 기간으로 지정해 시행된 것이다.

양구 스포츠타운, 원주 사회적 경제혁신타운 및 의료원 등 건설사업소 10곳과 평창 및 강릉에서 운영 중인 동계올림픽 경기장 등 오승재 공사 사장이 각 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오 사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추락, 끼임, 부딪힘 등 3대 안전수칙을 중점으로 각 사업소에 존재하는 위험요소를 세밀히 살펴보며 안전 및 보건 조치 준수여부를 확인했다.

또, 현장사업소장들과 관계자들에게 추락 위험에 노출된 고소작업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착용해야 하는 안전모, 안전대 등 보호구의 지급과 올바른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은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적당히’가 있을 순 없다”며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 해소하기 위해 꼼꼼하게 현장을 살펴 안전 사각지대 없는 안심현장이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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