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없이 간편하게' 못난이 캔김치 청주공항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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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없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를 오는 5월부터 청주국제공항 특산물 판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충북도는 25일 청주시 특산물 판매장 청주공항점과 ㈜보성일억조코리아 간 캔김치 공급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국산 100% 원재료로 만든 못난이 캔김치는 일반 썰은 김치와 볶음김치 두 종류로 캔당 3500원에 판매한다.
도는 청주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도 캔김치를 판매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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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냄새 없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를 오는 5월부터 청주국제공항 특산물 판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충북도는 25일 청주시 특산물 판매장 청주공항점과 ㈜보성일억조코리아 간 캔김치 공급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못난이 캔김치 프로모션과 납품 물량 등 세부 사항을 협의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판매할 예정이다.
국산 100% 원재료로 만든 못난이 캔김치는 일반 썰은 김치와 볶음김치 두 종류로 캔당 3500원에 판매한다.
캔김치의 장점은 멸균 가공 처리해 유통기간이 3년으로 길고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아 보관이 용이하다.
도는 청주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도 캔김치를 판매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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