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응원… 28일 일산호수공원서 공연

‘별사랑 정원’의 꽃에 물을 주고 있는 가수 '별사랑'. (고양시 제공)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현역 가왕 톱7'으로서 '한일가왕전' 국가대표에 선발된 '별사랑'이 경기 고양시에서 열리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무대에 오른다.

25일 고양시에 따르면 작년부터 고양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별사랑이 오는 28일 오후 1시 꽃박람회 공연장(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직접 공연에 참여, 꽃박람회(4월 26일~5월 12일)의 열기를 더한다.

별사랑은 한일가왕전, 현역 가왕 전국투어콘서트, 각종 방송 출연·공연 등 일정에도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고 고양시가 전했다.

또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엔 별사랑이 직접 가꾸는 '별사랑 정원'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별사랑은 "고양국제꽃박람회에 구경 많이 와주고, 별사랑 정원과 내 공연도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일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