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1절' PD "기독교 방송아냐, 장성규·장민호 케미 선보일 것" [TD현장]

김진석 기자 2024. 4. 25.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신규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2장 1절' 임종윤 PD가 프로그램에 관한 포부를 전했다.

25일 오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가 'KBS 다시 봄! 5월 신상 대출시'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KBS 신규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2장 1절' 임종윤 PD가 프로그램에 관한 포부를 전했다.

25일 오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가 'KBS 다시 봄! 5월 신상 대출시'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동윤 편성본부장, 이제원 제작 1 본부장, 한경천 예능센터장, 문준하 드라마센터장, 장성주 멀티플랫폼전략국장, 이상헌 시사교양 2 국장, 송웅달 협력제작국장이 자리했다.

이날 '2장 1절'의 임종윤 PD는 "기독교 방송인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있다. 종교와는 관계가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며 입을 열었다.

그는 "장성규와 장민호 님을 염두에 두고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두 분이 정말 재밌고 실제로 친하시다. 야외에서 두 사람이 농담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 같다. 실제 케미를 보여주겠다는 의도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 두 분과 함께 가면 재밌게 이웃들의 얘기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일반인들이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모습을 보일 때가 노래를 할 때였다고 생각했다. 노래 1절 가사만 맞추면 선물을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임 PD는 "4회 차까지 촬영이 끝난 상태다. 시청자들은 가사를 보는 상태에서 지켜보기 때문에 조마조마한 맛도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KBS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