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년 만 오디션 예능 재도전…'MA1' 제작진 "개천의 용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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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가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론칭과 함께 세계 진출에 대한 야심을 전했다.
다국적 소년 36명이 출격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도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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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오디션 예능 'MA1' 론칭
오는 5월 15일 첫 방송
KBS2가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론칭과 함께 세계 진출에 대한 야심을 전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S 사옥에서는 KBS 신규 프로그램 라인업 설명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편성본부장 김동윤, 제작1본부장 이제원, 예능센터장 한경천, 드라마센터장 문준하, 멀티플랫폼전략국장 장성주, 시사교양2국장 이상헌, 협력제작국장 송웅달, '싱크로율' 박민정 CP, '2장1절' 임종윤 PD, '하이엔드소금쟁이' 이선희 CP, 'MA1' 송준영 CP, '함부로대해줘' 최상열 PD, '더시즌즈' 박석형 CP가 참석했다.
다국적 소년 36명이 출격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도 시청자들을 만난다. 언어, 국가, 실력 차이를 뛰어넘을 36명의 소년들은 데뷔를 꿈꾼다.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데뷔 이래 첫 MC를 맡았으며 솔라 한해 위댐보이즈 등 화려한 코치진이 합류했다.
이날 송준영 CP는 "KBS 오디션 불모지에서 론칭하게 됐다. 소속사가 없는 친구들을 지난해 7월부터 모았다. 기존 경쟁 프로그램에서 아깝게 탈락한 친구들 또 올해 1월에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문가들에게 계속 트레이닝을 받았다.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 있는 시대가 아니지만 보여주고 싶었다. 소년들이 천천히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시우민을 두곤 "'머글킹'이다. 팬이 아닌 일반 사람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친구다. 그런 의미에서 KBS 채널이 다양한 연령이 접근한다는 점에서 발탁하게 됐다. 글로벌 OTT와 위성 매체로 전달하려고 한다. 글로벌 프로듀서들에게 선택 받는 프로그램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MA1'은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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