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예능 DNA로 '라디오스타' 접수
황소영 기자 2024. 4. 25. 14:42
가수 조권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조권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8번째로 방문한 조권은 "친정집에 오는 것 같다. 이제는 '라디오스타' 나오는 게 너무 편하다"라며 '라스 아이돌 최다 출연자'다운 여유를 보였다. 출연 때마다 트레이드마크인 '골반 털기'를 보여줬다는 조권은 "이제는 걸어오면서 털기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곧바로 인사와 함께 온몸을 터는 '조권식 자기소개'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조권은 프로듀서 방시혁, 박진영의 모습을 흉내 내는가 하면, 배우 최지우의 '천국의 계단' 명장면을 따라 하며 숨겨지지 않는 '예능 DNA'를 발산했다.
조권의 프로다운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권은 최근 높은 구두를 신고 75회의 뮤지컬 공연을 소화하다 티눈 제거 수술만 4번을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조권은 바다와 함께 'Dreams Come True' 무대를 함께 꾸몄다. 조권은 S.E.S 표 안무를 그대로 복사하며 흥을 폭발시켰고, 중간중간 완벽한 화음을 넣으며 귀 호강을 선사했다.
조권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무조권(KEEP GOING)'을 통해 매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권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8번째로 방문한 조권은 "친정집에 오는 것 같다. 이제는 '라디오스타' 나오는 게 너무 편하다"라며 '라스 아이돌 최다 출연자'다운 여유를 보였다. 출연 때마다 트레이드마크인 '골반 털기'를 보여줬다는 조권은 "이제는 걸어오면서 털기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곧바로 인사와 함께 온몸을 터는 '조권식 자기소개'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조권은 프로듀서 방시혁, 박진영의 모습을 흉내 내는가 하면, 배우 최지우의 '천국의 계단' 명장면을 따라 하며 숨겨지지 않는 '예능 DNA'를 발산했다.
조권의 프로다운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권은 최근 높은 구두를 신고 75회의 뮤지컬 공연을 소화하다 티눈 제거 수술만 4번을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조권은 바다와 함께 'Dreams Come True' 무대를 함께 꾸몄다. 조권은 S.E.S 표 안무를 그대로 복사하며 흥을 폭발시켰고, 중간중간 완벽한 화음을 넣으며 귀 호강을 선사했다.
조권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무조권(KEEP GOING)'을 통해 매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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