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거주시설 '햇살정원' 이전 개소식 가진 익산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장애인 거주시설인 '홍주원'이 시설 명칭을 '햇살정원'(원장 박미진)으로 변경하고 25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한정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지역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햇살정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으며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익산시 또한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장애인 거주시설인 '홍주원'이 시설 명칭을 '햇살정원'(원장 박미진)으로 변경하고 25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한정수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지역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햇살정원은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기능보강사업에 선정됐다. 2022년 신용동 소재의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2월 이전을 완료했다.
햇살정원 운영법인인 창혜복지재단의 김민진 이사장은 "안전한 거주환경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울타리 안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햇살정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으며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익산시 또한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기홍 기자(=익산)(arty135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1분기 성장률 서프라이즈…민간주도 역동적 성장"
- 채 상병과 급류 휩쓸렸다 생존한 장병 "임 사단장, 물에 들어가라 지시"
- 조해진 "국민의힘, 보수정당의 바닥…하나도 안 변해"
- 롯데건설, '24년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우아한청년들·검찰 '특별상'
- 주미대사 "미국 대통령, 누가 당선돼도 한미동맹 중요성 변함 없어"
- 국민의힘, 총선평가 공식 토론회…김재섭 당선 비결은 "우리당 반대로만 했다"?
- 민주·녹색정의 "'이태원·채상병·전세사기 특별법' 21대 국회서 처리"
- 1분기 GDP 1.3% '깜짝 성장'…내수 기여도 0.7%
- 나경원 "이철규와 연대? 아니다…당대표 고민할 시기 아냐"
- 박지원 "국회의장이 민주당 편만 든다? 그건 정치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