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주요 도로변 화분에 봄꽃 1만본 식재

송원섭 기자 2024. 4. 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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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계백로 등 주요 도로변 화분 414개에 루피너스 등 봄꽃 5종 1만여 본을 식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봄꽃 식재 전 인도에 설치된 화분으로 인한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화분을 재배치하고, 화분 일부를 폭이 좁은 화분으로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주요 도로변 화분에 봄꽃을 식재했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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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통행불편 해소 폭 좁은 화분 교체·받침대 설치
계룡시 주요 도로변에 새로 식재된 봄꽃 화분.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계백로 등 주요 도로변 화분 414개에 루피너스 등 봄꽃 5종 1만여 본을 식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봄꽃 식재 전 인도에 설치된 화분으로 인한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화분을 재배치하고, 화분 일부를 폭이 좁은 화분으로 교체했다.

또한 화분이 바닥에 놓여 흙이 튀는 등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화분 받침대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주요 도로변 화분에 봄꽃을 식재했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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