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당산공원에 인공폭포 등 친수공간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25일 이범석 시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산공원(대성동 150) 친수공간 조성사업 준공식을 했다.
시는 2022년 8월 이 지역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자연친화적 쉼터 조성을 목표로 작년 8월부터 18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추진했다.
이 시장은 "주민 건의를 적극 수용해 사업을 추진한 결과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만들어졌다"며 "이곳이 탑대성동의 랜드마크이자 청주의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25일 이범석 시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산공원(대성동 150) 친수공간 조성사업 준공식을 했다.
시는 2022년 8월 이 지역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자연친화적 쉼터 조성을 목표로 작년 8월부터 18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인도 변에 자연석을 활용해 최대 높이 8m에서 3갈래로 물줄기가 떨어지는 복합 인공폭포를 조성했다.
주변에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심어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폭포가 빛에 따라 아름답고 특색 있게 연출되도록 여러 종류의 경관조명도 설치했다.
이 시장은 "주민 건의를 적극 수용해 사업을 추진한 결과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만들어졌다"며 "이곳이 탑대성동의 랜드마크이자 청주의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호중 사고 전 스크린골프 모임에 정찬우도…"이후 동행 안 해" | 연합뉴스
- 만취한 롤스로이스 운전자, 벤틀리 들이받고 달아났다 검거 | 연합뉴스
- 호주남성, 항공기 기내서 알몸난동…이륙 1시간만에 출발지 회항 | 연합뉴스
-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 연합뉴스
- 5개월만에 체포한 경복궁 낙서배후 구속 수사하다 놓친 경찰(종합2보) | 연합뉴스
- "정상이냐, 병원 가봐야"…대법 "무례하지만 모욕죄는 아냐" | 연합뉴스
- 122m 협곡 아래 추락했지만… 美 10대 청소년 기적적 생존 | 연합뉴스
- "성폭행당했다" 무고 혐의 20대, 녹음 파일 증거에 실형 | 연합뉴스
- 순천 향림사 인근 대밭서 100년 된 차밭 발견 | 연합뉴스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동료 수감자 "보복하려 탈옥 계획 세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