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32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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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성시 당왕동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32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GH가 이번에 처음 공급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것입니다.
전체 320가구 가운데 100가구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창업지원주택)으로 1인 창조기업 및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공급합니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입주는 내년 4월로 예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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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성시 당왕동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32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GH가 이번에 처음 공급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것입니다.
전체 320가구 가운데 100가구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창업지원주택)으로 1인 창조기업 및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공급합니다.
나머지 220가구 가운데 60%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에게 우선 공급하고 40%는 일반공급합니다.
입주 자격도 통합해 중위소득 150%, 총자산가액 3억4천500만원, 자동차가액 3천708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100가구의 경우 다음 달 20~23일, 나머지 220가구는 다음 달 27~30일 각각 입주 신청을 접수합니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입주는 내년 4월로 예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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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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