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저소득 독거노인 LED초인종·리모컨 도어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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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시는 5월 31일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LED초인종·리모컨도어락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등록상 천안에 거주하며 거동이 불편하고 난청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LED초인종과 리모컨도어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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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시는 5월 31일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LED초인종·리모컨도어락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5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민등록상 천안에 거주하며 거동이 불편하고 난청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LED초인종과 리모컨도어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며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기초연금 수급자로, 희망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LED초인종은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으로 방문자가 온 것을 알려주며, 리모컨 도어락은 도어락에 원격 무선 리모컨을 추가로 설치해 버튼 하나로 현관문을 열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 독거노인에게 응급상활 발생 시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독거노인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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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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