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솔코리아, 국내 일본계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 온드미디어 활용해 모집 진행

김민석 기자 2024. 4. 25.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퍼솔코리아는 7월부터 8월 중 학생들의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면서 시작된 일본계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따라, 오는 5/13까지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으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일본계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10기' 검색 시, 퍼솔코리아 온드미디어인 블로그를 통해 이력서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설문 작성 및 이력서를 업로드하는 형태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퍼솔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퍼솔코리아는 7월부터 8월 중 학생들의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면서 시작된 일본계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따라, 오는 5/13까지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으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온라인에 대한 접근성에 용이함이 있는 온드미디어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턴십 신청자를 모집 받고 있어 많은 사람의 신청이 쇄도한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계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많은 기업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 인지도가 높은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일본계 기업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취업 희망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참여하는 일본계 기업은 △한국미쓰비시상사 △한국스미토모상사 △한국미쓰이물산 △한국스미토모전공일렉트로닉스 △한국히타치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일본통운 △자치체국제화협회(CLALR) △한국후지필름BI △미즈호은행 △미쯔비씨UFJ은행 △미쓰이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 △한국폴리아세탈 △한일후지코리아 △NTT KOREA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 △다이후쿠코리아 △덴소코리아 △파이오락스 △캐논쎄미콘덕터엔지니어링코리아 △디스코하이테크코리아 △제이텍트코리아 △한국아즈빌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코리아 △르네사스디자인코리아 △마이나비코리아 △KOREC △솔라리아니시테츠호텔 등의 기업이 참여한다.

본 인턴십 참가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 재학생(3~4학년) 또는 졸업 1년 이내 인원에서 일본어 또는 영어 중급 이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지만, 이공계열의 경우 외국어와 무관한 직무도 포함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참여자는 월 2,060,740원(세전)의 월급과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수료증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를 개인별 레퍼런스로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신청이 쇄도했다.

단 6/26 오리엔테이션과 8/31 수료식이 진행되는 일자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참여의 제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스케줄을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약 20일에 걸쳐 모집을 진행한 후, 서류 합격자에 대해서는 5/21부터 5/28까지 면접을 통해 최종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직무는 인사 총무, 경리회계, 홍보/마케팅, 경영기획, 금융 사무, 통역·/번역, 영업·영업 지원, 생산관리, 안전관리, 구매, 해외 취업 지원, 서비스(호텔), 연구개발지원, 기술지원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분되어 있어 개인별 지원 내용과 상황에 맞춰 인턴십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점 또한 이색적이다.

한편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일본계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10기' 검색 시, 퍼솔코리아 온드미디어인 블로그를 통해 이력서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설문 작성 및 이력서를 업로드하는 형태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