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스쿨원, 선생님이 집으로 방문…초등 전 과목 AI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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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019680)는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AI 기반의 디지털교과서 학습 '눈높이스쿨원'을 선보였다.
눈높이스쿨원은 AI 전 과목 맞춤 학습에 눈높이 선생님의 일대일 방문 밀착 관리가 더해져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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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대교(019680)는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AI 기반의 디지털교과서 학습 ‘눈높이스쿨원’을 선보였다. 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전 과목 학습을 지원한다.
특히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해 학생이 직접 학습 목표와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학습 가이드는 학습자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학습 수준, 성향을 정밀하게 분석해 최적의 학습 경로와 맞춤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학습 콘텐츠로는 초등 전 교과를 연계한 최대 교과 문항이 수록돼 있다. 초세분화 한 개념 단위 학습 모듈을 통해 개념부터 유형까지 완전 학습이 가능하다. AI 알고리즘은 학생의 학습 진도와 이해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학습 과정을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속도에 맞춰 공부할 수 있으며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학습자는 선생님과 함께 교과 학습 예습 및 복습, 문제풀이, 오답풀이 등을 진행하며 학습 도중 궁금한 부분을 즉시 해결할 수 있다. 디지털 학습에서의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어려움을 눈높이 선생님의 1대1 밀착 케어로 해결한다. 즉각적인 피드백과 해결 과정은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다.
대교는 “눈높이 선생님의 방문 지도는 단순히 학습 내용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생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역할”이라며 “눈높이 선생님은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격려함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과 학습 능력을 키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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