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강내농협, 지역 농산물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황송민 기자 2024. 4. 25.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내면 저산절임배추창고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두 기관 회원 20여명은 지역에서 재배한 열무와 얼갈이배추 100단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아 강내면 37개 경로당과 노인회관에 전달했다.

조방형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 어르신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 강내농협(조방형 조합장)이 24일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사진).

강내면 저산절임배추창고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두 기관 회원 20여명은 지역에서 재배한 열무와 얼갈이배추 100단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아 강내면 37개 경로당과 노인회관에 전달했다.

조방형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 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 어르신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